창원 상남동 10층 루프탑 어나더데이, 다낭 감성의 프리미엄 펍
창원 상남동 루프탑 술집 어나더데이: 10층 야경과 이국적 감성의 프리미엄 펍
창원 상남동에서 만난 예상 밖의 감성 공간. 10층 루프탑에서 즐기는 창원 야경, 동남아 리조트 감성의 라탄 인테리어, 그리고 맥주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플레이트까지. 직접 방문해본 어나더데이의 모든 것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창원 루프탑 새로운 랜드마크, 어나더데이의 첫인상
토요일 이른 저녁 예약하고 방문했던 창원 상남동 술집 어나더데이. 건물 10층까지 올라가는 순간부터 기대감이 달랐어요. 노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일반적인 동네 펍과는완전히 다른 분위기예요.
라탄 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벽면 곳곳의 네온사인, 그리고 공간 전체에 퍼져있는 동남아 리조트 감성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예전에 다낭 여행에서 방문했던 루프탑 카페가 생각날 정도로 비슷한 감성이었어요. 창원이라는 도시에서 이런 수준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만날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입구부터 느껴지는 프리미엄한 감각은 테이블 배치, 조명, 심지어 의자 선택까지 섬세하게 계산된 공간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단순한 술집이 아닌 '경험'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설계된 것 같았어요.
10층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창원 야경
어나더데이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테라스 자리와 야경입니다. 예약할 때 테라스 자리로 요청했는데, 이것이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10층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창원 시가지 야경이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더라고요.

특히 해 질 무렵부터 분위기가 점점 올라오는데, 이 시간대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테라스는 야외 공간이라 바람이 살살 불어 맥주 마시기에 딱 좋은 환경이에요. 제가 방문했던 토요일 저녁 날씨가 완벽했던 덕분에 더욱 좋았지만, 야외 공간이므로 방문 시 계절과 날씨를 고려하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원에서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펍 자리는 흔하지 않은데, 어나더데이의 테라스 좌석이 그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저녁 시간대 방문을 계획한다면 테라스 자리는 반드시 미리 예약할 때 요청하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인기가 정말 많으니까요.
메뉴와 음료 페어링: 어나더 플레이트와 흑맥주의 궁합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간편한 시스템
메뉴 주문은 태블릿으로 진행됩니다. 화면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원하는 메뉴를 찾고 고르기 편했어요.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나더 플레이트
- 기네스 생맥주
- 모히또(논알콜)
- 다크 코젤 맥주

어나더 플레이트의 구성과 가성비
어나더 플레이트가 정말 구성이 알찬 편입니다. 샐러드, 감자튀김, 새우버터구이, 소시지구이, 치킨, 떡튀김, 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가 한 플레이트에 담겨 있어요. 여기에 찍어먹는 소스 3가지까지 제공되어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트가 특히 매력적인 이유는 맥주와의 페어링입니다. 한 입 먹고 한 모금 맥주를 마시면 자꾸 손이 가게 되는 조합이에요. 특히 소시지구이와 감자튀김은 기네스 흑맥주와 찰떡같이 잘 어울렸습니다.

흑맥주를 올바르게 즐기는 방법
흑맥주(기네스, 다크 코젤) 처음 마시는 분들이라면 이 팁이 도움될 거예요. 직원분이 알려주셨는데, 흑맥주는 따르고 바로 마시면 안 된다고 해요. 거품이 갈색 톤으로 차분하게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는 게 훨씬 맛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다렸다가 마셨더니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넘어가더라고요. 흑맥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네스 같은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려면 이런 디테일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오랫동안 즐기기 위한 세심한 배려
무제한 팝콘 셀프바 서비스
메뉴를 살피다 발견한 것이 팝콘 셀프바예요. 술 마시면서 팝콘 같은 스낵이 있으면 분위기가 더 재미있잖아요. 저는 자리 잡고 바로 한 컵 가득 담아다가 테이블에 올려두었는데, 자꾸만 손이 가게 됩니다. 제한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한 테이블에 휴대폰 충전 시설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래 있으면서 즐겨도 배터리 걱정 없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이런 세심한 배려가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이는 것 같아요.

기념일과 파티를 위한 공간 구성
실내에 생일 파티 세팅이 된 테이블을 발견했는데, 이런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기념일을 보내면 정말 특별할 것 같더라고요. 파티 소품들과 어나더데이의 자체 분위기가 잘 어울리니까요. 생일이나 소중한 날에 예약하면 분위기 자체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다트 게임 공간도 있어요. 술 마시면서 다트 한 게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일행과 함께 내기라도 하면 더욱 재미있고요. 이런 추가 시설들이 단순한 술집을 경험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방문 전 꼭 알아둬야 할 정보와 팁
가격대와 분위기 투자
창원 상남동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어나더데이이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 플레이트 하나에 음료 몇 잔을 시키면 금액이 쌓이는 편이라, '가벼운 음주'라기보다는 '분위기에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가는 게 맞아요. 다만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문 시 실용적인 팁 정리
제 경험상 어나더데이를 더 잘 즐기기 위한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라스 자리 예약: 미리 예약할 때 테라스 좌석을 요청하세요. 인기가 정말 많거든요.
- 흑맥주 마시기: 기네스나 다크 코젤은 거품이 가라앉은 뒤에 마시는 게 맛있어요.
- 팝콘 타이밍: 팝콘 셀프바는 자리 잡고 바로 가져다 두세요. 술 마실 때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 방문 시간대: 토요일 이른 저녁(해 질 무렵) 방문이면 야경이 시작되는 타이밍과 딱 맞아요.
- 영업시간 확인: 사전에 영업시간을 확인하세요. 요일별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어나더데이의 예약은 필수인가요?
어나더데이는 인기 있는 공간이라 특히 저녁 시간대와 주말에는 예약을 추천합니다. 테라스 자리를 원한다면 반드시 미리 예약할 때 요청해야 해요. 현장 방문 시 테라스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Q2. 혼자 방문해도 괜찮나요?
네, 괜찮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친구나 연인, 동료들과 함께 방문할 때 분위기를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방문한다면 카운터석이나 실내 좌석에서도 충분히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Q3. 비용은 대략 얼마 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플레이트 한 개(2-3만 원대 추정)와 음료 3-4잔(기네스 생맥주, 칵테일 등)을 시키면 1인당 5-7만 원대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창원 지역 펍 중에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경험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어나더데이는 술을 안 마셔도 방문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저는 모히또(논알콜)를 마셨는데, 논알콜 음료도 잘 준비되어 있어요. 테라스의 야경과 분위기, 그리고 좋은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나 음주하지 않는 분들도 예약 후 방문해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요.
Q5. 다트와 같은 게임 시설은 별도 비용이 드나요?
개인적으로 확인한 바로는 다트 게임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정확한 규정은 방문 전에 직접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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